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양주시, 꿈나무·남면·광적도서관 상반기 비대면 문화프로그램 운영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21-02-17 18:04

양주시, 꿈나무·남면·광적도서관 상반기 비대면 문화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양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경기 양주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꿈나무‧남면‧광적 등 3개 도서관에서 상반기 온라인 비대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문화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등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도서관별로 보면 꿈나무 도서관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박욱환 강사의 ‘AI 시대 꼭 알아야 할 부모교육’과 초등학생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김현정 강사의 ‘나는 무엇이 될까?’ 를 운영한다. 

 남면도서관은 초등학생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김현정 강사의 ‘걸어서 역사 속으로’ 광적도서관은 초등학생 3학년~중학생 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메이커교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관별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특색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꿈나무도서관, 남면도서관, 광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kgbnews365@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