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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이동구 목사, '그리스도의 날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2-19 00:33

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담임 이동구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그리스도의 날에 On the day of Christ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립보서 2: 16) 
As you hold firmly to the word of life. And then I will be able to boast on the day of Christ that I did not run or labor in vain. (Philippians 2: 16) 

복음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바울 사도는 생명의 말씀인 복음을 굳게 잡고 그 빛을 밝히는 삶을 쉬지 않고 달려 갔습니다. 그는 면류관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복음 사역을 마라톤 경주자처럼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있기를 갈망하면서 최선의 삶을 그렇게 살아갔습니다. 

바울 사도가 생명의 말씀을 밝히며 달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그 누구보다도 주님과 깊이 연합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많은 고난을 받을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죄와 사망이 가득 차 있는 세상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조금도 머뭇거리지 않았습니다. 

바울 사도는 매를 맞고 옥에 갇히고 위협과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교인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바라보며 그들을 위한 해산의 수고와 고난 가운데 복음의 열매를 맺은 것이 헛되지 않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은 생명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일과 선한 일을 행하도록 사람들을 부르시고 구원하시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말씀인 복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영적인 교제를 나누십니다. 이때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깊이 나누는 사람들은 이 세상으로부터 언제나 승리의 삶을 거두며 살아갑니다. 

날마다 생명인 말씀인 복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참으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맺어진 복음의 열매를 자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저와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은 바울 사도처럼 그 때를 바라보면서 날마다 생명의 말씀인 복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내 삶에 핍박과 고난이 가득 차게 된다 하더라도 주님을 얼굴과 얼굴로 만날 날에 자랑할 것을 바라보며 그렇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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