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0일 월요일
뉴스홈 정치
더불어민주당 '제주 4.3 특별법' 통과로 "제주의 눈물을 닦아드릴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이호기자 송고시간 2021-02-19 14:38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아픔의 땅 제주가 평화와 치유의 섬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마땅히 해야 할 그 도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우 대변인은 1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희생자의 명예회복과 피해보상, 추가 진상조사의 근거 등을 마련하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강대변인은 "영문도 모른 채 행방불명이 되거나, 돌아가신 희생자 여러분께, 또 살아남았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비난을 들어야 했던 유족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말하고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임기 중 제주 4.3 추념식에 두 번 참석하며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거듭 약속한 바 있다"며 "이번 2월 임시회에서 '제주 4.3 특별법'을 통과시켜 명예를 회복하고, 실질적인 보상과 왜곡되었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제주의 4월은 언제나 슬프고 서럽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제주 4.3 추도사에서 “이것은 국가가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입니다"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aurumflos@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