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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울진교육지원청에서 ‘탈플라스틱 릴레이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경북 울진교육지원청 남병훈 교육장이 19일 ‘탈플라스틱 릴레이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하지 말아야 할 1가지를 거부’하고‘해야 할 1가지를 실천’하고 에서 따온 말로 지난달 4일 환경부에서 시작돼 SNS를 통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남병훈 교육장은 전찬걸 울진군수의 지명을 받아 1회용 종이컵 거부하고! 개인컵 사용하고! 라는 문구가 적힌 글자를 직원들과 함께 들고 있다.
다음 주자로는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 울진농협중앙회 지부장 김경열, 울진도서관장 지현주를 지명했다.
남병훈 교육장은 “깨끗한 환경 지키기는 우리를 위해서 후손을 위해서 계속 돼야 한다”며 "탈플라스틱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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