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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용환 충북경찰청장이 22일 집무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경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임용환 충북경찰청장이 22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됐다.
임 청장은 지난 16일 이시종 충북지사로부터 지명 받아 이날 챌린지에 참여했는데,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충북경찰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밴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임 청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노정환 청주지검장과 윤세기 충북교통방송 사장, 인기가수 태진아(2대 교통안전 홍보대사)를 추천했다.
임 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모두의 관심과 운전자의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중요하다”면서 “도민 모두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 보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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