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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국가 Winnie Shin 선교사, '영혼이 쏟아지는 기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2-23 01:21

보안국가 Winnie Shin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영혼이 쏟아지는 기도"

삼상 1:12~18 “한나의 기도”

마음을 토하는 기도! 도전을 주시고 초대해 주셔서 그 기도를 통해 인생이 변화되는 기적을 베푸실 살아계시고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예배 드리며 소름이 몇 번이나 돋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살아계시다는 것을 오늘 예배 찬양과 기도, 말씀, 광고 통해 나타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종교의 영을 예배를 통해 벗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의 효력은 마음이 가난한 영혼이 하나님께 정직하게 나아올 때 비로소 효력이 있는 것을 다시한번 경험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 소감을 쓰고 있는 것인지 무엇을 하는 것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살아계신 주님, 제 상태와 제 고통을 아시고 제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친절하게 분명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진짜 제 아버지이십니다.”

소감을 쓰다가 찬영과 기도의 영을 부어주셔서 쓰는 것을 멈추고 기도케 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 저와 남편, 우리 가정, 우리 팀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통해 평범한 기도가 아니라 마음, 생명, 영혼이 쏟아지는 기도를 하게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은혜입니다.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영혼의 무거움, 고통, 억울함을 통해 하나님께 무릎 꿇을 수 없는 저를 통회하는 마음으로 바꾸신 기적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 자신이 얼마나 자신의 생각과 뜻이 강한 사람인지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지난주는 제가 이 땅에 와서 가장 많은 일들이 일어난 주입니다. 세금 신청을 하고, 비자를 신청하고, 어렵게 어렵게 이 땅에서 첫 벧엘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갑자기 우리 팀에서 어려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금요일 오후 4시 반에  긴급히 모여 이 일로 기도를 하고 상의를 했습니다. 자세히 상황을 쓸 수가 없지만, 갑작스레 닥친 이 사건으로 우리 가정도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팀에서는 금식 중보 기도 운동을 시작하고 그 땅 구석 구석 중보 하려고 현지에서 기도제목 리서치를 하며 준비하고 있었는데, 큰 일이 터진 것입니다. 

주님 앞에 이 사건이 터져서 금요일, 토요일 이틀을 침륜에 빠져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두 가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는 이곳에 올 때 이분들을 위해 돕고 중보하는 동역자로 세워달라고 기도했는데, 적응하고 정착하느라 제대로된 중보나 동역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동역을 한다는 것이 쉬운게 아님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때와 나의 때가 다르고,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이 다를때가 너무 많음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국제팀입니다. 국제팀은 한국 사람만 하고 사역과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부인과 십자가를 지는 영역이 넓고, 문화를 이해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생겨진 사건입니다. 이것 조차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에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그분의 주권을 인정합니다. 머리로는 인정했는데 깊은 영적인 측면에서는 인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전 어머니의 탯속에 있을 때부터 거부와 거절을 당한 존재였습니다. 중절의 위기, 죽음의 위기를 탯속에서 경험한 사람입니다. 19년 전 갑작스런 떠난 사건은 상처가 되었었는데, 주님을 말씀으로 깊이 만나 십자가를 통과한 후, 말씀 훈련, 신앙 인격 훈련을 받고 있는 지금은 그때의 상처는 없습니다. 은혜입니다. 왜냐하면 저와 우리 가정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약 20년 전보다 더 큰 위기의 사건을 만났지만 그때처럼 상처받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다!’라고 믿게 하신 역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것은 제게 실제 기적입니다. 저를 말씀으로 십자가로 만나주신 분이 진짜 ‘예수님’이시라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지금 성령께서 절 말씀으로 보호하고 계시다라는 증거입니다. 할렐루야~ 진짜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은 ‘하나님께 진심으로 예배하는 백성을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한달 동안 있었던 몇 번의 사건을 통해 언어가 다른 것에 대해 묵상했었습니다. 왜 성경에서 한 말을 하고 한 마음을 품어야 하는지 더욱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믿는 사람들끼리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는 것은 틈을 줄 수 있고, 상처를 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상대방이 쓰는 언어는 이해하는 것이 바로 ‘선교’라는 깨달음을 주십니다. 그러나 ‘정죄하지는 하지 말고, 휩쓸리지 말라!’ 하십니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언어를 돌아봅니다. 

제 안에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함을 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두 분이 당한 갑작스런 사건으로 인해 아프고 당황되고 침륜에 빠지는 제 자신입니다. 또 하나는 이 땅을 살아가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언어와 생각, 삶, 인격, 영적 싸움, 영적 대적의 세력들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엎드려서 묻게 됩니다. 하나님이 진짜 저와 남편을 왜 이 땅으로 보내셨는지 다시한번 엎드려 마음을 쏟고, 생명을 드리고, 영혼이 쏟아지는 기도를 시키십니다. 

선교는 지식이나 경험, 인간적인 업적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루 하루 얼마나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는지, 십자가 중심으로 살았는지, 육적인 씨움이 아니라 영적 싸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하십니다. 제자를 세울때도 자신의 인간적 영광을 위해 세울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나중에 등에 그 영혼을 통해 칼이 꽂힘을 당합니다. 물론 그것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입니다. 그것도 감사합니다. 

제 기도는 이 사건을 통해 더욱 주님 앞에 마음, 영혼, 생명을 쏟아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억울함을 쏟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이 땅에서 너무 오랜만에 “저는 예수님만 사랑하고 관심 있어요. 새 땅에서 새 처소에서 첫 벧엘의 예배가 가장 선교지에서 중요해요!” 라는 고백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듣고 싶은 고백이라고 믿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을 잘하고 언어를 잘하고 리더가 되고 눈에 보이는 업적을 많이 쌓는다고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한나처럼 억울함을 토로하고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 가져와 토로하는 자의 기도에 관심 있으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땅에서 해야할 일이 바로 성령에 취해 아픔 마음을 쏟아내고 천정을 치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에서부터 오는 회개의 은혜입니다. 

더욱 깨어 중보 하지 못한 제 자신을 깨뜨립니다.  적응이 점점 되어가므로 평안에서 오는 안이함, 그것에서 오는 게으름을 회개합니다. 격일로 새벽 1시, 새벽 6시에 영성 영어 공부를 하는데 실제적으로 피곤합니다. 입술이 부르트고 피곤합니다. 그렇다고 기도를 쉬는 죄와 타협했던 저를 용서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소감 쓴 후에 개인의 ‘워룸’에서 무릎을 꿇었을 때 이 죄인을 만나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 가정의 진정한 왕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납작 업드리어 겸손히 회개하며 중보하며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과 언어 사용케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모색하지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하나님이 하실 수 있게 기도케 하소서!  
제가 겪는 모든 것을 보시고 가장 합당한 말씀을 주시는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만 올려드립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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