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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도쿄에서 신사 참배 간 것 아니냐"... 절 사(寺)자가 있다" 해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1-02-23 07:45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관련 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서 ‘산재’와는 무방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신사 참배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에상되고 있다.

 노 의원은 이날 최 회장의 일본 방문 사진을 공개하면서 “도쿄에서 신사 참배 간 것 아니냐. 이렇게 해도 되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최정우 회장은 "신사가 아니라 절이었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신사가 아니냐"라고 재차 따져 물었고, 최 회장은 "2018년 10월 세계철강협회 총회 중 여유시간에 도쿄 타워 인근에 있는 절에 방문한 것이다. 사진의 상단을 보시면 절 사(寺)자가 있다"고 해명했다.

나아가 노 의원은 포스코 임원 자녀들의 '아빠 찬스 채용' 의혹도 짚으면서 최 회장을 향해 "아들이 대우인터내셔널, 지금의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입사하지 않았느냐"고 따졌다.

이어 "증인 아들은 대우인터내셔널, 지금의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입사했느냐"고도 물었다. 최 회장은 "임원 자녀라고 해서 특혜채용된 바 없다"며 "현장직원들과 일반 직원들의 공정한 절차에 의해 채용된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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