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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천정숙)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해운대도서관 본관과 우동분관에서 2021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운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자기계발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생애주기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유아와 초･중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총 35개 강좌를 운영한다.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으로‘영어 스토리와 craft’등 4개 영어독후활동 강좌를,‘뚝딱! 뚝딱! 키즈메이커’등 12개 토요방과후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책은 언제나 좋아’등 주중 4개 방화후 강좌를, 중학생 대상으로‘사이언스 &브래드보드 메이커’를 각각 운영한다.
성인 대상 주중 과정으로‘나의 이야기가 글이 되는 시간’,‘상처받지 않는 삶, 맹자’,‘색연필로 그리는 꽃 이야기’등 13개 강좌를, 토요 과정으로‘색채 미술여행’을 각각 운영한다.
유아･학생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2월 23일부터, 성인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2월 24일부터 각각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천정숙 해운대도서관장은“다양한 주제의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여가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