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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코로나19 백신 접종 단계별로 빈틈없는 준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2-23 13:27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오전 8시 5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갖고 제주도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예방접종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준비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제공=제주도청)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오는 26일부터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오전 8시 5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갖고 제주도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예방접종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준비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원희룡 지사는 “백신접종의 유통과 수송, 보관·관리, 신속하고 정확한 접종과 이상반응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이제 막 실행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만큼 단계별로 조금의 변동 사항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파악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경과, 도입 시기 등 질병청의 지침이 확정 되는대로 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가 제때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방접종이 시작되더라도, 전 국민 70% 이상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체계 구축은 11월이 목표인 상황인 만큼 백신접종이 시작돼도 방역체계가 흔들림 없이 지속가능한 상시 방역 체계가 가동되도록 운영할 것”을 강조했다.
 
원 지사는 “피로도가 높은 상황에서 대규모 유행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긴장감이 이완되지 않도록 관리체계를 단단히 유지하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긴장과 도민 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당부도 이어졌다.

원희룡 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재정집행과 4차 재난지원금 집행, 추경예산 편성 동향에 민감하게 논의하고 대응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위기를 넘을 수 있는 지원의 손길을 내밀고 지역경제의 회복을 하루 빨리 앞당길 수 있도록 분발할 것”을 요청했다.
 
또 올해 첫 회기에 돌입한 도의회 업무보고와 25일 법제사법위원회와 26일 국회 본회의를 앞둔 제주4·3특별법 전면개정안에서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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