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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4차 재난지원금 추경 20조 안팎 될 듯"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1-02-24 06:00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차 재난지원금을 20조원을 전후한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23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 재난지원금과 관련한 당정청 협의 상황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르면 내일 오전, 늦으면 내일 오후 늦게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홍 정책위의장은 “지난 주말 당에서 입장을 전달했고 그걸 바탕으로 기재부가 주말에 작업을 했고 어제 보고를 받았다”며 “22일 오후 경제부총리, 청와대 정책실장, 제가 만나 몇 가지 쟁점에 대해 논의를 해서 오늘 중으로 당의 의견이 반영된 수정안이 제출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조금 더 수정해서 반영된 의견이 빠르면 내일 오전, 아니면 내일 오후 늦게라도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다”고 부연했다.

홍 정책위의장은 “3차 재난지원금 때보다 대상을 좀 많이 늘렸고 기준도 조금 상향하려고 하고 있다. 또 새로운 고용형태인 특수고용,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분들에게도 지급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일자리 안정을 위한 재정 편성이 돼 있고 백신과 방역과 관련된 부분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소득 하위 40%에 대해 지원금을 일괄 지급할 가능성에 대해선 "아이디어 차원에서 논의가 있을 수 있는데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민주당 지도부와 간담회에서 “최대한 넓고 두텁게 지원돼야 하며 사각지대가 최소화되는 재해 지원책이 돼야 한다”고 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폭넓은 지원과 피해 보상에 도움이 되는 두터운 지원을 재난지원금 편성 원칙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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