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실수업 개선 및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어서 와! 교직은 처음이지?’를 발간했다.(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초등 교직 실무 자료집 ‘어서 와! 교직은 처음이지?’를 발간해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자료집은 초등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들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정보가 담겨있다.
선배 교사들은 인터뷰를 통해 교직의 어려움과 궁금증을 들어본 후 자료집의 목차, 구성, 내용 등을 공동으로 제작했다.
‘어서 와! 교직은 처음이지?’는 ▲교사의 하루, 한해살이, 교단 일기 ▲끊임없이 도전하는 교사의 진로 ▲선배가 들려주는 업무 비법 등을 진솔하고 따뜻하게 엮어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들의 교직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에 발간된 초등 교직 실무 자료집은 신규교사를 비롯한 저경력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선배 교사들의 훈훈한 마음을 담은 결과물이다”며 “교직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안고 시작하는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의 교직생활에 힘찬 첫 단추를 끼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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