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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현수)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관내 초등학교 희망 교원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새학년 맞이 블렌디드 러닝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북부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인 ‘튼튼! 탄탄! 북부 블렌디드 러닝’일환으로 새 학년을 대비한 교원의 블렌디드 러닝 역량을 강화하고, 등교·원격 수업 병행에 대한 안정적인 교실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서 오동주 강동초 교사가 ‘블렌디드 러닝! 도구가 아닌 교사가 이끈다’를 주제로, 김지훈 창진초 교사가 ‘교실을 넘나드는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을 만나다’를 주제로, 김유진 대사초 교사가 ‘등교·원격, 교육과정-수업-평가를 다시 살펴보다’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특히, 강사들과 참여자들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수업방법과 학생참여 중심 블렌디드 러닝 실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튼튼한 협력체제 구축을 바탕으로 블렌디드 러닝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참여 중심의 배움과 성장이 있는 블렌디드 러닝 교실수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