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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전 대전시장, 충청 출신 최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에 당선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예준기자 송고시간 2021-02-25 15:36

단독후보 등록, 대의원 찬반투표에서 93.8%의 득표로 선출
염홍철 전 대전시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25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총회에서 충청권 출신 최초로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 염홍철 당선인은 총 322표 중 318표를 득표, 93.8% 지지를 얻어 최종 당선됐으며 임기는 26일부터 2024년까지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새마을문고중앙회 등 5개 회원단체에 총 200만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국민운동 조직이다.

염홍철 당선인은 공약으로 △새마을 가족의 위상 제고 △새마을관련 제반 법령 정비 △새마을조직 권한의 분권화 △해외사업의 확대 △재정 확충 등을 내세웠다.

한편 대전광역시 새마을회에서도 △양용모 대전광역시새마을회 장 △박우 새마을지도자대전광역시협의회장 △남희수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장 △박영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장 △권철원 새마을문고대전광역시지부회장으로 선출해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jungso9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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