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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디자인진흥원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주도 혁신을 이끌 핵심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1년도 프론트엔드 웹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 취업 교육생을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론트엔드 웹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디자인산업의 일자리창출과 인재양성이 목적이다. 미취업자에게 현장맞춤형 직무능력교육을 실시하고 취업까지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모집과정은‘프론트엔드 웹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이며, 관련분야 취업의지가 확고한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강의는 디자인교육전문가 및 기업체 실무진이 진행하며, 수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 및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의 협약기업과 연계한 취업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훈련수당 및 식비(80%이상 출석 시)가 별도로 제공되며 교육료는 전액 지원이다.
양성과정에 참가한 학생들은"학교 교수님보다 더 적극적으로 살펴주셔서 좋았다.
실무 환경과 실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알차게 가르쳐 주셔서 취업의 문을 열 수 있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18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전국 71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를 달성하였다. 프론트엔드 웹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은 20년도에 93%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부산 지역 디자인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강경태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운 일자리 현황지만, 지역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디자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디자인 주도 혁신을 선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dcb.or.kr)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는 부산디자인진흥원 취업창업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