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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연일 비판 "끝까지 살아남겠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1-03-01 08:23

무소속 홍준표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8일 연일 여권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그만 자중하시고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란다”며 충고하고 나섰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번 지방선거 때 위장평화 거짓 선동에 가려졌지만, 형수에게 한 쌍욕, 어느 여배우와의 무상 연예는 양아치 같은 행동이었다”며 “최근 사회문제화 된 학폭처럼 이런 행동은 10년, 20년이 지나도 용서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내가 더불어터진당이라고 조롱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듯 남의 당 이름으로 조롱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비열한 행동”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경선 때 그렇게 심하게 네거티브를 하도고 끝까지 살아남으실 거라고 보는가”라고 주장했다.

또 "문재인 후보와 지난 대선 때 경쟁했던 사람들은 모두 폐기 처분됐는데, 아직 그대만 혼자 살려둔 것은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해서라고 보여질 수도 있다" 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민주당 당내 경선은 다이내믹하고 늘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 내는 수준 높은 전당대회”라고 치켜세운 뒤 “2002년 1월 지지율 30%에 달하던 이인제 후보의 대세론을 당시 지지율 2%에 불과했던 노무현 후보가 대역전하는 것을 보지 못했나. 그만 자중하시고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신구미월령’은 어린 비둘기는 고개를 넘지 못한다는 뜻이다.

홍 의원은 27일에도 “그동안 양아치 같은 행동으로 주목을 끌고, 내가 보기엔 책 같지 않은 책 하나 읽어 보고 기본소득의 선지자인 양 행세한다”면서 이 지사를 비난했다.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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