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2일 2명이 자가격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쯤 성남 1793번을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A씨(40대.청원구)가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청주 615번)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0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는데 이달 1일 해제 전 검사 때는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을 보였다.
오전 8시15분쯤에는 청주 574번의 배우자 B씨(50대.청원구)가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청주 616번)으로 판정됐다.
B씨는 지난달 16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고 이달 1일 해제 전 검사 때는 무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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