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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충남 당진시의회 3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장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천기영 기자]충남 당진시의회는 3월 중 의원출무일을 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은 ▲문화관광과 제4차 문화도시 지정 추진 외 2건 ▲평생학습과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사회복지과 2020년 당진시복지재단 결산보고 ▲경제과 당진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3건 ▲환경정책과 당진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 피해 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보고 ▲기후에너지과 도비도 매입 및 관광지 조성 외 2건 등 16개 부서 2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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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충남 당진시의회 3월 중 의원출무일을 주재하고 있는 최창용 의장/아시아뉴스통신DB |
최창용 의장은 “시의원으로서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행복에 있다”며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민생 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 시민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또 집행부에 “희망의 새봄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적극 임해 줄 것”과 “17만 당진시민들에게 행정의 혜택이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원들은 집행부의 당면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 제시, 효율적인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chunky1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