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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단체장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 축산발전을 위해 헌신한 축산단체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전국한우협회창원시지부, 창원시낙농연합회, 대한한돈협회동창원지부 전(前)직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사회적 여건과 가늠할 수 없는 기상변화로 축산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회원들을 임기 동안 모범적인 리더십을 보여 구성원들의 결집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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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 전국한우협회장창원시지부장 공로패 수여.(사진제공=창원시청) |
특히 ‘한우와 돼지 나눔행사’를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베풂의 정을 보여 주었고, 낙농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우유제품 ‘드라이빙 스루’ 방식으로 소비 촉진을 도왔다.
허성무 시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회원들간 결속력을 강화하는 단체장들의 헌신한 노고에 너무 감사하다”며 “바톤을 이어받는 축산단체장께서는 플러스 성장의 원년과 창원시 미래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인구반등, 경제V턴, 일상플러스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gun82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