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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市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3-05 16:05

5일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가 집행기관과 간담회 모습.(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문순규)는 5일 집행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창원문화복합타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문순규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들과 경제일자리국장 등 관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회 창원시의회(임시회)에서 처리할 창원문화복합타운 관련 조례안과 동의안에 대한 보고와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상황에 대한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경제복지여성위 위원들은 안건 심의를 위해 조례안과 동의안 내용의 심층 파악과 추가로 자료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간담회에 임했다.

문순규 위원장은 “창원문화복합타운이 한류메카의 기폭제가 돼, 창원시가 문화∙관광의 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관과 운영의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한편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102회 창원시의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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