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성대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박영선 캠프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성대시장을 방문해 '스마트시장' 현장 체험과 시장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영선 후보는 '영선아 시장가자!' 프로젝트로 전통시장을 찾는 '21분, 민생 체험 현장'을 통해 스마트시장을 체험했다.
박후보는 성대시장에서 '스마트 장봄' 시스템 회원 가입 후 인터넷으로 사과와 딸기를 주문해서 받는 체험을 했다.
이후 박후보는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추진했던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에 성대전통시장이 선정됐는데, 서울시장 후보로서 시장을 찾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어 “전통시장 최초의 자체 온라인 플랫폼인 '스마트 장봄' 시스템을 체험해보니 매우 편리했고, 이게 바로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라며 “이를 통해 코로나 등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골목상인 생업 기반 만들겠다”고 말했다.
 |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가 6일 성대시장을 함께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박영선 캠프 |
한편 시장 방문에 동행한 시대전환 조정훈 예비후보는 “현장에 잘 왔다고 생각하고, 이번 선거는 행정가 선거가 돼야 한다”며 “다른 당 후보들도 정쟁에 빠지지 말고, 정책과 서민의 삶을 두고 논쟁하는 선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urumflo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