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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장 김영춘 67% 득표로 후보 선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1-03-07 07:55

6일 오후 부산 연제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시장 경선후보자 경선 결과 발표대회에서 김영춘 후보,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됐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에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뽑혔다.

민주당은 6일 오후 부산시당 당사에서 이낙연 당 대표와 변재일 중앙당 선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부산에서’라는 슬로건으로 부산시장 경선후보자 경선 결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김 후보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시민 여론조사를 합산해 총 67.74%를 획득했다. 반면, 함께 경선에 나선 변 후보는 25.12%, 박 후보는 7.14%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김 후보는 오는 2030년 부산 엑스포 이전인 2029년에 가덕도 신공항을 완성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완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이뤄진 후보 수락연설에서 "1년을 10년처럼 쓰는 시장, 부산 재도약의 확실한 시간표를 확정 짓는 시장이 되겠다"며 "2029년 가덕도 신공항 완성, 2030년 부산 엑스포 성공,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반들어가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벼랑끝에 선 심정으로 나섰다"며 "대역전승을 똑똑히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후보 확정으로 거대 여야 양당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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