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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인천시의회 박종혁 의원(오른쪽)이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김정봉 협회장(왼쪽) 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사진제공=박종혁 시의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박종혁 의원이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복지, 생활수준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의정활동의 노고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김정봉 협회장 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정봉협 회장은 "박종혁 시의원이 평소 인천시민 복지향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으며 인천시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인천시 공공시설에 청각장애인의 편의시설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박종혁 시의원은 "마스크로 인해 농아인들이 입 모양을 읽을 수 없어 소통이 더욱 힘들어졌다"며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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