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북 고창라이온스 클럽 박서구 회장이 지구 본부를 찾아 '캠페인100' 제25호 월드클럽 가입으로 LCIF기금 5천8백 달러를 박병익 총재에게 기탁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북 고창라이온스 클럽 박서구 회장이 지구 본부를 찾아 '캠페인100' 제25호 월드클럽 가입으로 LCIF기금 5천8백달러를 박병익 총재에게 기탁했다.
15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에 따르면 클럽 전 회원이 각각 100달러씩 기탁했을 때 주어지는 '캠페인100' 제25호 월드클럽으로 등록된 고창라이온스 클럽이 LCIF기금 5천달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LCIF기금을 기탁한 박서구 고창클럽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내 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기에 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병익 총재는 클럽회원 "58명 전원이 100달러씩을 기부해 '캠페인100' 제25호 월드클럽에 등록된 것을 축하하며 고창클럽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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