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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라이온스협회 익산지역 회장단들이 16일 지구본부 박병익총재에게 성금과 LCIF기금을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국제라이온스 356-c(전북) 익산지역 회장단은 운영 성금 8백만원과 LCIF기금 1천달러를 지구 본부 박병익총재에게 기탁했다.
16일 전북라이온스협회는 "익산지역 회장단이 익산도토리가든에서 지구총재 초청간담회를 갖고 운영성금과 LCIF기금을 이같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 8백만원은 박세준(이리클럽회장) 김종길(새이리클럽회장) 오성진(배산클럽총무) 송원호(청운클럽회장) 오재현(미륵산클럽회장) 정옥주(한우리MJF클럽회장) 왕경배(익산클럽박세회장) 유재훈(익산제1부총재)이 각각 1백만원씩을 전달했다 이어 박승우(이리중앙클럽회장)는 LCIF기금 1천달러를 전달 했다.
성금을 기부한 박세준 이리클럽회장은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매우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병익총재는 "익산지역 화장단들께서 뜻과 힘을 모아 지역발전과 코로나 19 위기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봉사의 성금을 기부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꼭 필요한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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