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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전주3.4지역의 다액사업인 '제14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병익총재와 전주3.4지역 안준수. 이승훈 부총재가 청소년 87명에게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아시아뉴스DB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총재 박병익)는 전주3.4지역 다액사업인 '제14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에서 청소년 87명에게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북라이온스협회는 17일 오후 5시 전주 구르토나인에서 전달한한 청소년 장학금사업은 전북라이온스 전주제3.4지역 (부총재 안준수.이승훈)에서 전주지역내 40개클럽이 모은 합동 다액사업비라고 전했다.
앞서 이 사업은 14년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주는 장학사업으로 청소년 1천100명에게 4억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박병익 총재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남의 아픔과 고통을 나의 아픔과 고통으로 여기며 우리 라이온들이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데 대해 보람을 느낀다"면서 "미래의 꿈나무들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준수 전주제3지역 부총재는 "전주지역 40개 클럽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적극 동참해준 각 클럽 회장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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