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봉타남 축제의 모습 23일/(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장인경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인경 기자] 북부 인도 보르사나 봉타남 축제(몽둥이로 남자를 때리는 축제)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손에 몽둥이를 들고 남자를 때리고 있다.
봉타남 축제는 현지 특색의 경축행사로 홀리축제 전인 23일(현지시간) 열렸다.
홀리는 힌두력으로 한해의 마지막달인 12월 팔구나 달의 보름달을 맞아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됐음을 축하하는 봄맞이 축제다.
aubul@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