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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 '이중적 삶'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3-29 04:01

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이중적 삶! 양다리 결치기

(시 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
성경을 읽으면서 전에는 그냥 지나쳤다가도 또 보고 또 보다 보면 성령님은 잠시 아니면 오래도록 그 곳에 머물게 하십니다. 
"여호와를 찾는 자"와 "젊은 사자"입니다. 
어찌보면 예수님을 믿은지가 오래되면 점점 더 성숙 변화 성장하는 것이 정상인데 마귀는 그 꼴을 못봅니다. 

2.
그러다 보면 서로 상처를 주고받고 하다가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내가 교회를 떠나는 것이지 하나님을 떠난 것은 아니라고 시작을 하지만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합니다. 
이런 경우 젊은 사자는 굶주린다 해도 하나님을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이 없다고 담대히 말할 수 있을까요? 

3.
바울의 고백입니다.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우리 주위에서 바울처럼 사는 자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와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4.
아멘은 하는데 아멘이라고 댓글은 다는데 형편은 다른 것이라면 커다란 간격이 생깁니다. 교회에서는 되는데 삶의 현장 일상에서는 안되는 그래서 이중적 신앙?생활을 하는 점점 괴물이 되는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동물의 왕 젊은 사자는 굶주릴찌라도 하나님을 찾는 자는 모든 부족함이 없다는 확신은 남의 간증이 아닙니다. 

5.
책에서 본 남의 예화가 아닙니다. 
나 당사자의 것이어야 합니다. 유명하신 분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내가 그 분은 아닙니다. 나는 나입니다. 
비교하면 무너집니다. 
비교는 죄의 경고등 중에 하나입니다. 

6.
죄의 경고등 =>비교/경쟁. 미움/다툼. 시기/질투. 원망/불평. 비판/판단. 서운/섭섭. 염려/근심. 불안/초조. 의심/두려움. 치사/못마땅. 핑계/게으름. 짜증/신경질. 고집/트집. 잊음/다음에. 내일/미룬다. 선입견/스트레스. 교만/거만. 자랑/잘난척. 부득이/억지로. 분쟁/다툼. 이간/고자질. 욕/성냄. 화/분노. 속임/거짓말 험담/불만 등 

7.
경고등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자기가 주인 되면 곧바로 표시해 주는 등입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다고 외치고 싶습니까? 간단합니다.
주인 앞에서 주인노릇 하지 마셔야 합니다.
나는 주인아닙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구주요 주님이십니다.

8.
예수님만 일상에서 주인이십니다.
내가 주인 된 것은 회개해야 합니다. 
진짜 주인되신 예수님께 굴복해야 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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