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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1분기 친절공무원 표창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유어면 정혜은 주무관, 도시건축과 이준호 주무관, 한정우 군수, 수도과 노재완 주무관) |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경남 창녕군은 1일 2021년 1분기 친절공무원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유어면 정혜은(사회복지 7급), 도시건축과 이준호(시설 7급), 수도과 노재완(시설 7급) 주무관이다.
친절공무원은 군청 홈페이지와 민원인들의 전화 추천, 동료 공무원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를 선정했고 친절공무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유어면 정혜은 주무관은 친절한 상담과 신속한 업무처리로 민원 편의를 높였고, 도시건축과 이준호 주무관은 과중한 업무에도 늘 세심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미소로 민원인을 응대했다.
수도과 노재완 주무관은 매일 현장에 직접 나가 상황을 점검하며 업체와 주민의 의견을 조율하여 친절공무원 추천 후보에 올랐다.
한정우 군수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친절행정을 실현하는 공무원을 적극 발굴 표창해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창녕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군민들에게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군민감동 친절행정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매주 부서별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친절 실천운동을 전개하는 등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발해 창녕군 공직사회 친절분위기 확산을 통해 군민이 감동하는 친절행정 서비스 구현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