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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사회적협종조합을 방문해 도시락 지원사업에 동참했다./사진제공=박영선캠프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은평구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결식이웃 도시락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
박영선 후보는 도시락 포장 작업에 동참후 브리핑에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위생적으로 매우 철저하게 잘 되어 있다”고 말하고
"이분들 말씀에 따르면 최근에는 결식아동 숫자가 줄고 독거노인 숫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며 “서울시가 나서서 급식지원사업의 정책 방향을 독거노인 지원 쪽으로 맞춰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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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결식이웃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 사진은 포장된 도시락을 운반하고 있는 박영선후보./사진제공=박영선캠프 |
이를 위해 박후보는 "서울시가 여러 사회적협동조합을 시스템적으로 연결해주면 크게 재원을 들이지 않고 어르신들의 점심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이어 “제가 공약한 유치원 무상급식까지 시행하게 되면 급식 사각지대가 거의 다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러한 시스템이 통합돌봄, 나아가 구독경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사회적협동조합들과 협력체계를 잘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aurumflo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