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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바이러스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시가 1일 15시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192~194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된 확진환자 192번(70대, 강릉거주), 193번(60대, 강릉거주), 194번(30대, 강릉거주)은 앞서 확진된 187번의 접촉자로 추정되고 있다.
192번 확진환자는 강릉 187번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무기력한 증상을 보여 1일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193번 확진환자는 강릉 190번 확진환자의 동거가족으로 무증상 확진판정을 받았다.
194번 확진환자는 앞서 확진된 190번, 193번의 동거가족으로 22일 오한, 기침등의 발현증상으로 1일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방역당국 관계자는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동선에 있는 접촉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시민들에게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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