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대구시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발족…13개 기관 참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1-04-02 15:51

여성일자리 정책 발굴로 지역여성 고용위기 조기극복과 경제회복 기대
2일 오후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첫 출발을 알리는 슬로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시는 여성 고용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 유관기관·단체, 연구기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2일 오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성 고용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여성일자리 발굴과 지역 맞춤형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발족하게 됐다.

협의회 위원은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 및 연구기관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정했고, 정례회의는 연간 4회(분기별 1회) 운영하고 기타 필요 시 수시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협의회의 주요 기능은 △여성 적합 직종 및 일자리 발굴과 정책개발 △여성 일자리 관련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 제출·토의·자문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창업) 동향 등 일자리 관련 정보교류 등이며, 이외에도 여성일자리와 관련해 다방면에 걸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확대를 의미하는 '대구 여성!, 내일(Job)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정했고, 협의회의 힘찬 첫 출발을 알리는 슬로건 퍼포먼스도 펼쳤다.

발족식 후에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참여기관 소개에 이어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일자리사업 설명으로 주요 정책을 공유했으며, 협의회 운영방향을 설정하고 6월에 예정된 차기 회의 토의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협의회 참여기관이 머리를 맞대 지역에 적합한 좋은 여성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해의 어려움을 빨리 딛고 일어나, 지역 경제가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