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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정양육 부모 양육부담 확 줄인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4-07 15:57

제주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정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이 집 근처에서 보다 편리하게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4월내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을 현재 12개소에서 21개소로 확대 지정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간제보육서비스는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6개월~36개월 미만)를 양육하는 부모가 병원이용, 가족돌봄, 단시간근로 등으로 일시적이거나 긴급한 사유가 있을 경우 시간 단위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대상은 가정에서 양육하는 6개월~36개월 미만 영아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상시 이용 가능하다.
 
아동 당 월 최대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당 보육료는 4000원(정부지원 3000원, 자부담 1000원)이다.
 
시간제보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및 제주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시간제보육기관 확대로 다양한 보육수요를 충족하는 한편, 가정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부모의 자기계발과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제보육 서비스가 양적 확대에 그치지 않고 질 제고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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