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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투표자수 3시 기준, 500만 명 육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차동환기자 송고시간 2021-04-07 15:57

2021 재보궐 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3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차동환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차동환 기자] 4·7 재보궐선거(재보선) 투표자가 498만 명을 넘어섰다.

오늘(7일)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은 43.9%로 투표자수는 498만 9959명이고, 선거인수는 1136만 2170명으로 집계됐다.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전국 21곳의 지역투표소 3천 459곳에서 시민들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의 후보들을 선출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사전투표와는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고, 마스크 착용 및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경우 저녁 8시 이후 15분 동안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개표는 전국 55개 개표소에서 저녁 8시 30분을 전후로 시작될 전망이다.

당선자 윤곽은 자정 전후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재보선은 광역단체장 2곳과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dhwan77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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