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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UAE 모하메드 왕세제에 바라카원전 개시 축하 서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21-04-08 06:00

"바라카 원전은 UAE 혁신의 아이콘이자 양국 우정의 상징"
지난 2018년 3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완료 기념행사에서 모하메드 왕세제와 악수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청와대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에미리트(UAE) 모하메드 왕세제에게 바라카 원전 1호기 상업운전 개시를 축하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서한에는 UAE '건국 50주년의 해'를 축하하는 의미도 함께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UAE가 건국 이래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발전한 것을 평가한 후, 지난 2월 화성탐사선 ‘아말’의 성공적인 화성궤도 진입을 축하했다.

또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두바이 엑스포가 UAE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바람을 담았다.

이어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3월 바라카 원전 건설 완료식에서 모하메드 왕세제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바라카 원전이 UAE 혁신의 아이콘이자 양국 우정의 상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바라카 원전 1호기 이외에  2·3·4호기의 남은 과정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원했다.

강 대변인은 특히 문 대통령은 새로운 50년을 맞이하는 UAE의 번영을 기원하면서 대한민국이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UAE 바라카 원전은 문 대통령의 최대 관심 사업으로 한국이 처음 해외에 수출한 원전으로 한국전력이 UAE 원자력공사(ENEC)와 합작투자 형태로 시공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1일 상업운전을 개시한 1호기를 포함해 모두 4기의 원전이 건설중이다. 이 사업에는 한전,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한국수력원자력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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