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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이전계획 철회하라”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4-08 13:43

국민의힘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8일 논평에서 “국토교통부는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이전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송병권 경남도당 대변인은 “진주에 있는 교육센터(구 인재교육원)를 국토안전관리원이 김천시로 이전한다는 변경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히며, “이는 국가균형발전과 혁신도시 성장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진주에서 상생하고 거점으로 잘 성장하고 있는 교육센터를 김천으로 이전한다는 것은 지역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기도 하다”고 힐난했다.

한편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 교육과 시설물 유지관리 등 국민의 안전 보장과 복리 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돼, 진주혁신도시 인근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4481명보다 늘어난 6215명을 대상으로 기술자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생이 교육을 받는 덕분에 인근 숙박시설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왔으며, 혁신도시의 근본 취지에 걸맞게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

송병권 대변인은 “만약 교육센터가 김천으로 이전한다면 지역상인들은 한순간에 생계에 심각한 위협을 받을 것”이라며 “경남도민과 진주시민들은 상실감과 박탈감은 물론 혁신도시가 공동화 현상을 불러오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혁신도시 조성이 국가균형발전의 근본 취지이고. 구 인재교육원은 공공기관의 본사에 따른 조직으로 이전해, 이미 정착해 있는 공공기관을 이전한다는 것은 조성목적에도 역행할 뿐 아니라 진주 시민의 분노와 두 도시의 갈등과 소모적 분쟁만 일으킨다”며 “국토교통부는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김천 이전 계획을 더 이상 거론하지 말고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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