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08일 토요일
뉴스홈 청와대
文대통령, 재보선 참패 "국민의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21-04-09 06:00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집권 여당의 참패로 끝난 4·7 재·보궐선거에 대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선거 결과 입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들을 만나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비서관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이 시간 현재는 없다"고 전했다. 

또 그는 부동산 정책 등 정부 정책 기조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선 "대통령 입장문을 잘 살펴봐 달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삼갔다.

아울러 "어쨌든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마음을 얻는데 부족했다는 점을 느낀다"며 "앞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의 청산 등이 이번 선거를 통해 나타난 국민의 절실한 요구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런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정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국민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며 "반드시 도전과제들을 극복해내겠다"고 덧붙였다.

apress365@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