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2021 충북 수출상품 종합가이드 제작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충북 수출상품 종합가이드는 ‘Korea’s Best Products from ChungCheongBuk-do’라는 타이틀로 도내 소재 수출기업 500여개의 기업정보, 제품정보를 수록한 책자로써 매년 전세계 유망 국가의 바이어, 해외에 위치한 무역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있다.
기업정보는 총 10개 분야(농식품, 화학제품, 플라스틱·고무·가죽제품, 패션의류·직물, 가정용품, 이미용품, 철강, 기계, 전자제품·부품 및 기타)로 분류해 수록되며 기업별로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기기를 통해 기업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총 2000부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충북도 소재 제조 및 수출기업이며 신청은 오는 5월 28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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