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코로나19] 세종시 밤사이 종촌초등학생 등 5명 확진...누적 331명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중기자 송고시간 2021-04-12 15:55

12일 오후 2시 남궁호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이 긴급브리핑을 갖고 최근 2주일간 8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아시아뉴스통신 캡쳐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세종시에서 12일 밤사이 코로나19관련 종촌초등학생을 비롯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331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 따르면 종촌초 학생인 10대 (#327)가 지난1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3명이다.

또다른 학생인 10대(#328)는 무증상으로 마지막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동거가족은 4명으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50대(#329)는 11일 직장동료인 하남 미채번자와 접촉 후 양성을 나타났으며 동거가족은 2명이다.

또 다른 50대(#330)도 지난 4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서 양성통보를 받았다. 감염경로를 알수 없으며 동거가족 2명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40대(#331)는 직장동료인 세종 325번과 접촉한 이후 자가격리중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동거가족은 3명이다.

한편 세종시는 이날 오후2시 긴급브리핑을 갖고 최근 2주일간 8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khj9691@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