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사이 세종시에서 코로나19관련 가족감염과 타지역 확진자 등 2명 추가 확지돼 지역 누적이 335명으로 늘어났다. /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14일 밤사이 세종시에서 코로나19관련 가족감염과 타지역 확진자 등 2명 추가 확진돼 지역 누적이 335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에 따르면 50대 A씨(#335)는 세종25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3명가운데 배우자와 자녀1명(#264)이 확진됐으며 또 다른 자녀1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40대인 B씨(#335)는 서울의 지인(서울 미채번)과 접촉해 타시도 접촉자로 분류되고 있으면 동거가족은 없다.
방역당국은 이동동선과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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