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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창녕군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영산면사무소에서 2021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경남 창녕군 영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판곤·송창흠)는 13일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난 2월 설 명절 특화사업 추진결과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판곤 위원장은 "코로나19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에 협의체가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송창흠 면장은 "영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변의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앞으로도 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