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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 '역사 속의 하나님께 부르짖어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4-16 04:00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말씀 : 출애굽기 5장 22절-6장 27절

1.역사 속의 하나님께 부르짖어라

애굽 왕 바로의 반대,
동족인 이스라엘 기록원의 반대.

이정도면 모세는 원망할만 합니다. 
가라 명한 하나님께 원망,
바로는 그렇다치고 동족에 원망을요.

모세는 원망합니다. 
그러나 상황이나 동족에게는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하소연을 합니다. 

믿는 자의 지혜를 배웁니다. 
사람에게는 원망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내 상황과 아픔을 부르짖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위로합니다. 
조상들과 하나님의 전해지는 언약!
하나님 자신이 누구인지 다시 밝히시고,
왜 출애굽 하는지 알리시고,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알리십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태초부터 모세의 때, 그 이후도 감찰하십니다. 
하나님같은 분이 없습니다. 

당장의 어려움과 막힘에 좌절할 이유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면 되기 마련입니다. 
설령 하소연이 있어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따뜻하게, 이성적으로 위로하시며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도 들으십니다. 
그러니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엎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찾아오시고,
위로하시고,
이끌어가실 것입니다.

2.결단
답답할 때 하나님을 찾아야하는데,
사람을 찾고 말하고 위로받고자 했습니다. 

그순간뿐이어도 좋으니 
사람에게 의지하여 힘을 얻고자 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은 모습인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상황을 이끌어가시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최고의 힘이며 위로입니다. 

하나님께 엎드리겠습니다. 
더 많이, 우선적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리겠습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역사하시는 하나님!
내 삶을 주의 선하심대로 인도하소서!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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