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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4-16 05:00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고린도전서 10장)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하는 것이 나에게나 남에게 유익한 것인지 덕을 세우는 것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받아 그 빛을 발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이 열매를 맺으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입니다.

그리고 이 열매를 잘 맺는 삶의 비결은 예수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으로 살 때
우리의 삶에서 열매가 맺어지며 이 열매는 하나님의  영광이 됩니다.

(요한복음 6장)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지금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이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교회된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님으로 충만하여 살 때  나 자신뿐 아니라 공동체인 교회도 영광스런 교회로 세워질 것이며 그것은 곧 하나님의 영광이 될 것입니다.

내 안을 예수님으로 가득 채웁시다.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의 통로입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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