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영구히 파멸된 곳을 향하여 주의 발을 옮겨 놓으소서” (시 74:3)
시편기자는 74편에서 대적들에 의해 불타버린(8절) 성전으로 돌아와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3절). 하나님은 사람이 건축한 성전 대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한 성전으로 세우셨습니다(요 2:19).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성전의 지체로 삼으십니다(고전 3:16; 12:27). 예수님은 그를 믿는 자들을 버려두지 않고 그들 안에 함께 하십니다. 찬미예수.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 14: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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