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말씀 : 출애굽기 8장 16-32절
1.하나님을 인정하라!
무에서 유를 만들 수 없습니다.
요술가는 자신들의 한계를 보고 시인합니다.
‘하나님의 권능’
그러나 바로는 그 상황에도 완악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보아도 인정하기가 싫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간을 분리하십니다.
파리떼가 공격을 합니다.
그러나 그 파리떼는 애굽만을 향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보호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심판과 구원을 동시에,
그리고 분리하여 일으키십니다.
이는 사람이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그제서야 바로도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위기가 사라지니 인정이 사라집니다.
바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이용한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 대상인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능히 하시고,
시간과 공간을 다스리시고,
자신의 백성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하면 안 됩니다.
내 위기, 내 어려움을 위해 이용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든지 예배의 대상입니다.
우리의 모든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높여야 합니다.
2.결단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십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도,
하지 못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서 모두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 좋습니다.
너무나 힘이 되고 든든합니다.
세상 빽은 없지만 하나님이 나의 빽이 됩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담대하고 당당합니다.
내 힘이 아니라 내 아버지 때문입니다.
내 하나님을 온 맘 다해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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