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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나는 없습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4-20 05:00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잠언 16장)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인간은 원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인도따라 사는 존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나 자신이 주인되어 자신의 마음대로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원래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즉 주님의 인도따라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뛰어나고 지혜로와도
하나님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내 계획대로 사는 인생과 하나님의 인도따라 가는 인생중에 무엇이 더 나은 삶이겠습니까?

(잠언 16장)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우리가 하나님께 내 인생길을 맡길 때 우리는 더 성경적인 인생을 살게 됩니다.

(시편 23편)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생각과 계획을 철저하게 주님께 일치시킬때 우리는 하나님의 복된 인도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이 될때까지
주님의 길이 나의 길이 될 때까지
주님으로 더 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없습니다. 주님이십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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