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시 77:7)
77편에서 시편기자는 극심한 환난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간구합니다(2절). 그러면서 하나님이 더 이상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고 자신을 영원히 버리실 것을 두려워합니다(7-9절).
목은 곧은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심령이 부패한 인간은 그 안에 은혜를 받을 만한 거룩함과 의로움이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예수님의 공로와 그 은혜만이 우리를 살립니다. 찬미예수.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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