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FC 공식 SN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가 수원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대구FC는 지난 21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2021 K리그1 1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대구는 김진혁, 에드가, 황순민, 이용래, 츠바사, 이진용, 정승원, 김재우, 홍정운, 정태욱, 최영은이 선발로 나섰다.
수원 삼성은 정상빈, 제리치, 이기제, 강현묵, 최성근, 안토니스, 김태환, 박대원, 민상기, 장호익, 양형모가 선발로 나섰다.
후반 18분 최성근이 수비과정에서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최성근은 퇴장을 당했다.
이후 키커로 나선 에드가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대구가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0으로 대구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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