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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자 10명이 정성을 다해서 닭강정을 만들어 대전시시각장애인연합회에 닭강정 100개 전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한철웅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시각장애인분들이 닭강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이상용 관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닭강정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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