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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대전시의회 찾아 자치분권 혁신안 논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21-04-22 17:15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황명선 논산시장이 22일 대전시의회를 찾아 대전지역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당내 혁신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문성원·김종천 대전시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권중순 대전시의장, 민태권·조성칠 대전시부의장, 오광영 대전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황명선 논산시장이 22일 대전시의회를 찾아 대전지역 시·구의원들과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당내 혁신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명선 시장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 이선용 서구의장, 김태성 대덕구의장 등 다수의 대전시 기초의회 의원들을 만나 기초의회 차원의 정책지원과 민심을 청취하는 정책토론회를 펼쳤다.

이어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과 김종천·민태권·조성칠·오광영·문성원·박혜련 시의원 등 대전광역시의원을 만나 지방자치 발전과 당내 혁신을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의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는 한편, 최근 풀뿌리 정치현장의 대표주자로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명선 후보는 지역유세일정 사이에 해당지역 풀뿌리 정치인들과 소통하는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호소하며 정권재창출을 위한 풀뿌리 정치인의 역할까지 강조했다.

sunab-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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