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부산광역시어린이창의교육관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부산광역시어린이창의교육관(관장 곽경련)은 4월 24일 초등학교 4,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영재교육원 1차 개강을 한다.
초등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분야에 우수한 능력과 잠재성을 지닌 학생을 발굴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글로벌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수학․과학 영재교육센터이다.
올해는 ‘AI기반 미래형 영재교육과정 확대’를 주제로 수학·과학영역별 다양한 영재수업을 진행한다.
방학 중 집중수업, 재능 봉사활동, 리더십 교육, 체험학습,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함양한다.
2차 개강은 5월 8일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곽경련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다양한 영재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